女 배드민턴, 우버컵 2연패 도전 "안세영 출격"

27일부터 중국 청두에서 열리는 '제30회 여자세계단체선수권대회'(우버컵)에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세계단체선수권 2연패를 노린다. 

 

여자 대표팀은 2년 전 우승 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대표팀은 팀의 에이스 안세영이 제 기량을 발휘해야 하는데 안세영의 올 시즌 경기력은 들쑥날쑥한 상황이다.

 

부상으로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은 완전체로 출전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세영의 부상과 김소영-공희용의 부재가 걱정되지만, 남자 대표팀 역시 토마스컵에서 중국, 캐나다, 호주와 경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