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수지, 팬들 반응 폭발하는 화려한 인증샷 공개

배우 송혜교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수지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송혜교와 수지는 흰색 티셔츠를 맞춰 입고 실내에서 화사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그들의 화려한 비주얼이 팬들 사이에서 큰 환호를 자아내고 있다.

 

수지는 최근 김은숙 작가의 신작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에 출연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송혜교는 현재 영화 '검은 수녀들' 촬영 중이며, 이 작품은 강력한 악령에게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여정을 그린 이야기로, 2015년에 개봉해 한국 오컬트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544만 관객을 동원하는 등 인기를 얻은 '검은 사제들'의 후속작이다.

 

'검은 수녀들'에서 송혜교는 '유니아 수녀' 역을 맡아 강한 의지와 결연한 행동으로 소년을 구하기 위해 투쟁하는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이번 영화를 통해 그녀는 다시 한번 그녀의 연기력과 매력을 팬들에게 선보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