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보강 노리는 휴스턴, 플레이오프 도전 목표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휴스턴 로켓츠가 NBA 이적 시장에서 주목받는 구매자로 떠올랐다. 

 

휴스턴이 지미 버틀러와 케빈 듀란트를 포함한 스타 선수들을 타겟으로 삼고 있다고 보도했다. 

 

휴스턴은 2022-2023 시즌 시작 전 이메 우도카 감독을 선임하고 FA 시장에서 프레드 밴블릿, 딜런 브룩스 등을 영입하며 플레이오프 도전을 목표로 했다. 그러나 시즌 초반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5할 승률을 기록했다. 

 

알파렌 센군의 부상 이후 팀이 강력한 수비 농구를 선보이며 상승세를 탔지만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현재 휴스턴은 스타 선수 영입을 통해 전력 보강을 노리고 있다. 

 

다양한 유망주와 드래프트 지명권을 보유한 휴스턴은 영입 카드가 충분하지만, 선수들의 의지가 관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