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의 진짜 이야기..도준우 PD '스릴 너머'

SBS '그것이 알고싶다'의 도준우 PD가 신간 '스릴 너머'를 발표했다. 그는 '신정동 엽기토끼 살인사건' 편 등 다양한 미제 사건을 취재한 경험을 담아냈다. 

 

현재는 '그것이 알고싶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여러 콘텐츠를 선보이며, '그알 마피아', '스모킹권', '지선씨네마인드' 등 '그것이 알고싶다'의 세계관을 확장시켜 가고 있다. 

 

도준우 PD는 예능 PD로 SBS에 입사했으나, 후에 교양 PD로 전환하여 'SBS스페셜', '짝', '궁금한 이야기Y' 등을 거쳐 '그것이 알고싶다' 팀에 합류했다. 

 

그는 범죄 콘텐츠가 가볍게 다루어져서는 안 된다는 신념을 가지고 '스릴 너머'를 통해 경각심 제고와 예방책 공유, 범죄의 증거는 반드시 드러난다는 경고를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