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드라마의 옷을 입다

클래식과 드라마를 결합한 새로운 공연 '클라마(ClaMa)'가 12월 10일 서울 성수아트홀에서 첫선을 보인다.

 

'클라마'는 배우들이 클래식 음악의 탄생 과정을 연기한 뒤 라이브 연주가 이어지는 형식으로, 베토벤과 드보르작의 명곡과 함께 2부로 진행된다. 

 

배우 루이찬, 한성우, 이귀우 등이 출연하며, 피아니스트 조정원과 여러 연주자가 연주를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