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붕세권으로 이사갈래!" '붕어빵 지도'로 알아본 전국 1위 붕세권은?

지역 생활 플랫폼 당근이 출시한 ‘붕어빵 지도’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주민들이 직접 붕어빵 노점 위치를 등록하고 공유하는 오픈맵으로, 출시 이후 ‘붕어빵’ 검색량이 135배, 사용자 수는 124배 증가했다. 

 

당근은 지난해보다 붕어빵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하며, 11월 검색량은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가장 많은 노점이 등록된 지역은 부산 연제구 연산동이며, 서울 관악구 신림동과 봉천동이 뒤를 이었다. 

 

회사 측은 예상치 못한 큰 반응에 놀라워하며 성공적인 결과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