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李 영수회담 양측 3명씩 참모진 배석..더민주 "밀실 회담은 오해만 살 뿐"

29일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영수회담에는 양측 참석자 각 3명이 함께 참석해 회담을 진행한다.  

 

민주당은 배석자 없이 독대 회담은 오해를 살 수 있다며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대표는 29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영수회담과 관련해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21대 국회 임기 동안 민생법안 처리에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헌법재판소의 유류분 제도 위헌 결정과 관련해 빠른 입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구하라법 등 민생 관련 필수 법안 처리를 약속했다.

 

이번 회담은 이 대표가 지난 26일 최고위에서 윤 대통령과의 만남을 제안한 뒤 급물살을 타며 결정되었다. 회담에는 윤 대통령과 이 대표 외에도 정진석 비서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 천준호 민주당대표 비서실장, 진성준 정책위의장, 박성준 수석대변인이 배석한다.